사기사건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 씨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섰습니다. <br /><br />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서 환한 미소로 여유 있는 무대매너를 보여준 강성훈씨<br /><br />아픔을 딛고 복귀한 강성훈씨의 소식을 화면으로 함께 하시죠.<br /><br />19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그룹 젝스키스 출신, 강성훈이 런웨이에 섰습니다.<br /><br />지난 21일 서울패션위크에서 박종철 디자이너의 패션쇼의 모델로 선정된 강성훈. <br /><br />그는 지난 2009년부터 사기혐의로 법정공방을 벌여왔는데요.<br /><br />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던 강성훈은 지난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됐습니다. <br /><br />강성훈은 출소 후 봉사활동을 하던 중 박종철 디자이너와 인연을 맺었다는데요.